









이번 도자기 수업은
“물을 담은 도자기”라는 주제로
작업물에 물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기 위해
유리를 사용했답니다!
“물” 하면 떠오르는 생각과 느낌들을
이야기 해보고,
꼬마작가들이 스토리텔링을하며
생각을 구체화 시키고,
손끝의 감각을 느껴보며 조물 조물
우리의 상상력을 담은 그릇을 만들었어요!
잘 구워진 그릇에는 반짝 반짝
유리의 자연스러운 크랙이 생기며
물이 고인듯~ 맑고
유니크한 그릇이 탄생한대요.
원장님은 미리 준비 한 유리조각을
시유 후 얹었어요.










우연한 효과인 크랙이 생기며
물이 고인 듯한 그릇이 완성되어요.
미술은 잘 그리는게 아니예요.
재밋게 즐기는 거예요.
다양한 미술을 경험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성장하는 것이 미술관 하루의 수업입니다.